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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0일 10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8월 20일 10시 02분 KST

새누리당, '민생 핫라인' 개설 : "힘들때 전화 주세요"

새누리당의 현장밀착형 민생정책 전담기구인 '민생119 본부'는 20일 국민 누구나 전화 한 통으로 여당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민생 핫라인'을 개설했다.

서울시의 '히트 상품'인 '120 다산콜센터'처럼 국민이 생활 속의 애로사항을 직접 여당에 전달하도록 해 현장성과 기동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신고 전화번호는 ☎02-378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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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119 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 공개 부분에서 김무성 대표의 주문으로 전화번호를 두 차례나 공지하기도 했다.

당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긴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책임을 진 여당이 언제든 듣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힘들 때 전화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두 차례의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개선 조치결과도 보고했다.

일례로 지난 7일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돌봄교실에 냉방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민생119 본부는 그 후속 조치로 기획재정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냉방기 설치예산 41억 원을 긴급특별교부금으로 배정하기로 했다고 나 의원은 밝혔다.

또 전날 사회보장정보원 회현동센터에서 주민급여 지급 오류와 관련해 열었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사회복지 공무원 1천 명 확충을 정부에 주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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