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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9일 11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8월 19일 11시 13분 KST

새들이 뉴욕 하늘에 푸틴의 얼굴을 만들었다(동영상)

푸틴은 어디에나 있다.

지난 8월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라. 엄청난 수의 새들이 군무를 추다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얼굴을 만들었다. 이 동영상은 브루클린의 윌리엄스 브리지를 건너던 셰릴 길버트가 촬영한 것이다.

물론 푸틴의 얼굴만 보이느냐, 그건 또 아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군무가 오히려 스티브 잡스나 로빈 윌리엄스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러시아 뉴스 즈베즈다가 이 동영상을 올린 이후로 사람들은 이 군무가 푸틴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한 유튜브 이용자는 댓글로 이 동영상이 "절대 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하지 말라는 미국에 대한 경고"라고 썼다.

물론 새들이 이렇게 군무를 추는 이유는 매 같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래도 인간은 언제나 보고 싶은 걸 보는 법이니까.

putin

허핑턴포스트US의 Vladmir Putin's Face Appears In NYC Bird Swar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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