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7월 23일 09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7월 23일 10시 06분 KST

아마존과 코스트코를 섞으면? '제트'가 나타났다

WARNING: Video contains animations that make you feel all warm and fuzzy inside. Viewer discretion is not advised.

Posted by Jet on Monday, 1 June 2015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골리앗 '아마존'에 도전장을 내민 '제트'(Jet.com)의 출범에 전자상거래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0일 시장에 선보인 제트는 취급 물품이 아마존보다는 적은 1천만 개 수준이다. 가지 수는 적지만 포장 단위가 크고 가격이 아마존보다도 훨씬 저렴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기치 아래 저가를 강점으로 내세운 아마존과 역시 저가로 판매하되 대량 구매를 전제로 내건 코스트코의 중간 형태다.

연회비는 50달러로 코스트코보다 약간 저렴하고,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마존 프라임보다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제트는 아마존처럼 책뿐만 아니라 가구점, 식품까지 개별 상인들이 입점해 물건을 팔수 있다.

View CNN's launch day interview with Marc right here:

Posted by Jet on Wednesday, 22 July 2015

특히 동일 상품의 가격을 사이트내에서 비교·검색하기 어려운 아마존에 비해 최저가 검색이 쉽다는 점이 빼놓을 수 없는 특장이다. 게다가 대량으로 살수록 할인율을 높여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려준다는 게 강점이다.

다만 전자제품 등 여러 개를 사기 어려운 고가 제품은 아직 아마존보다 가격이 비싸다. 당일 배송을 할 수 있는 아마존에 견줘 아직 배달망이 취약해 배송에 2∼5일 정도 걸린다는 게 약점이다.

제트의 창업자 마크 로어는 "우리는 아마존처럼 다양한 물건을 갖추는 동시에 창고형 매장처럼 회원비를 내는 회원들에게 싼 가격에 물건을 판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어는 기저귀 등 육아·생활용품 전자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기저귀닷컴'(diapers.com)을 성공적으로 창업해 2010년 아마존에 팔아넘긴 인물이다.

Come Join Jet!

CNET Update - How newcomer Jet compares to Amazon - CNET

Jet.com - How it works

[광고]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