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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5일 08시 0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7월 15일 08시 10분 KST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환경보호기구에 170억 기부

ASSOCIATED PRESS
FILE - This May 15, 2013 file photo shows actor Leonardo DiCaprio poses for photographers during a photo call fo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은 7월 14일, 1500만 달러(약 171억원)를 여러 환경보호 기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디카프리오의 기부를 받게 될 곳은 대부분 기후변화와 멸종동물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단체들이다.

“우리 행성은 지금 우리가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재단이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밝혔다. “지구는 인간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미래를 위해 혁신을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8년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한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환경운동가로도 변신했다. 이 재단의 활동 덕분에 지금은 40여개국 나라에서 여러 환경보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UN에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연설한 바 있고, 지난 3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를 찾는 동물다큐멘터리’에 5만 달러의 제작비를 기부하기도 했다.

아래는 디카프리오가 기부 발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