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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5일 05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7월 15일 08시 12분 KST

어도비 플래시 보안 취약점 긴급 패치 배포

AOL

업데이트 : 2015년 7월15일 12:15 (업데이트 다운로드 링크 추가)

어도비가 플래시에서 발견된 심각한 보안 취약점에 대응하는 긴급 패치를 14일(현지시간) 내놓았다.

이에 따라 플래시 사용자들은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알려진 보안 위협 없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업데이트 버전의 번호는 플래시 플레이어 데스크톱 런타임(윈도우, 매킨토시용), 구글 크롬용 플래시 플레이어(윈도우, 매킨토시, 리눅스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10과 11용 플래시 플레이어(윈도우 8.0과 8.1용)는 18.0.0.209다.

플래시 플레이어의 연장 지원 릴리스는 새 버전 번호가 13.0.0.305이며, 어도비 쇼크웨이브 플레이어는 버전 12.1.9.159로 업데이트됐다.

이는 정보기술(IT)업계 곳곳에서 플래시의 취약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다.

모질라 재단은 패치가 나오기 전인 13일 늦은 밤(미국 태평양 시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사용을 차단했으며, 패치가 나온 후에는 새 버전을 설치해야만 플래시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앨릭스 스태모스 페이스북 최고보안책임자(CSO)는 12일 "어도비가 플래시의 수명 종료 날짜를 발표해야 할 때가 됐다"는 취지의 트윗을 올렸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의 해킹 도구 판매 기업 '해킹 팀'(HT)은 플래시의 치명적 보안 결함 2건을 이용해 악성 코드를 심는 스파이웨어 기술을 각국 정부에 판매해 왔는데, 이달 초 HT가 해킹을 당해 400 기가바이트(GB)의 내부 자료가 유출되면서 이 사실과 상세한 해킹 기법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정보가 유출되면서 테러리스트들과 협박범들을 포함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킹팀은 8일 보도자료에서 경고했다.

업데이트 다운로드 링크 : 어도비 공식 홈페이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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