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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0일 14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7월 10일 14시 40분 KST

해외 파병 장병 가족의 '감동 시구' 후기(인터뷰 영상)

지난 3일, KT와 기아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등장한 도경원 중사 가족의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kt는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현재 남수단에 파병중인 도경원 중사(28) 가족을 초청했고, 도중사의 아내인 서가영 씨(29)가 시구를 하고 자녀인 도혜인 양(4)이 시타를 했다.

당초 도 중사를 제외한 가족들의 시구로 알려졌고, 시구에 앞서 해외 파병 관련 영상과 도 중사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됐다. 이후 서 씨는 예정대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마쳤다. 하지만 이 공을 잡은 시포자는 다름 아닌 도 중사였다. 도 중사는 마스크를 벗고 가족들과 감격적으로 상봉했다.

도 중사는 오는 14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일 미리 귀국해 깜짝 시구를 준비한 것. kt는 6월 호국 보훈 행사를 위해 국방부와 시구를 논의했고, 국방부는 해외 파병 관련 시구를 추천했다. 결과적으로 kt는 도 중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셈이었다.

- 2015년 7월 3일 OSEN, kt 감동의 시구, 해외 파병 장병 가족의 상봉

이들의 상봉 직전, 그리고 직후의 소감을 담은 짧은 인터뷰를 쉐어하우스가 공개했다. 시구 장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도 중사 가족의 감동적인 시구 영상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