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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07일 06시 46분 KST

상반기 트위터 최다 검색어 10(리스트)

gettyimageskorea

올 상반기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분야별로 '세월호', '방탄소년단', '킹스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코리아는 7일 '2015년 상반기 분야별 인기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1∼6월 트위터에서 언급된 단어의 횟수를 분야별로 집계한 것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세월호'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해 1주기가 지났음에도 국가적 비극에 대한 관심이 아직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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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자신이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는 정치인 8명의 명단을 남기고 자살해 정치권을 뒤흔든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4위는 스타 셰프가 TV 연예 프로그램을 휩쓰는 트렌드를 반영한 '먹방'(먹는 방송)이었다.

뮤직 분야에서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그룹명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메인 보컬을 맡은 멤버인 '정국'도 10위에 올랐다.

이밖에 빅스, 엑소, 갓세븐, 틴탑, 틴탑의 멤버인 니엘, 신화, 인피니트, 빅뱅이 차례로 2∼9위로 집계됐다.

TV 프로그램 및 영화 분야에서는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영화 '킹스맨'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2위), 영화 '스물'(3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국민MC 유재석이 이끄는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과 '무한도전'은 모두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