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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3일 12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23일 12시 37분 KST

'인디펜더스 데이' 속편 제작 발표, 1편 개봉 20주년인 2016년 개봉(사진)

20TH CENTURY FOX

지난 1996년 개봉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제목이 발표됐다.

영화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미국에서 열린 ‘인디펜던스 데이’ 속편 제작보고회에 참가해 “속편의 제목을 ’인디펜던스 데이 : 리서전스’(Independence Day Resurgence, 부활)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현재 뉴 멕시코주에서 촬영중이다.

독일 출신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1992년 ‘유니버설 솔져’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후, ‘스타게이트’를 거쳐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를 연출했다. 배우 윌 스미스의 출세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과 전투기 조종사인 힐러 대위(윌 스미스)를 비롯한 지구인의 대결을 그렸던 작품이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크기로 묘사된 외계인의 우주선과 백악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폭파되는 장면, 그리고 빌 풀먼이 연기한 대통령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외계인과의 전투에 참여한다는 설정으로 화제를 낳았고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단, 컴퓨터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외계인 우주선의 방어막을 해제시킨다는 설정은 다소 ‘어이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인디펜던스 : 리서전스’는 오는 2016년 6월 2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1편이 개봉한 지 딱 20주년이 되는 해다. 1편에 참여했던 제프 골드블럼과 빌 풀먼이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리암 햄스워스도 나온다.

아래는 20세기 폭스가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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