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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3일 11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23일 11시 41분 KST

케냐 코끼리 고아원 '에드윈'이 하&수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사진)

코끼리 '도토'와 '길라이'의 아빠 정준하, 박명수에게 케냐에서 보낸 사진이 도착했다.

"고마워요 명수&준하!", "코끼리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줘서 고마워요", "컴패션이 저를 사랑해준 것처럼 저도 코끼리들을 사랑할게요."

23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은 허핑턴포스트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 책임자 에드윈(Edwin)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월 30일과 6월 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팀이 '해외 극한 알바' 편에서 정준하와 박명수는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역할을 맡았었다.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 하&수

한국 컴패션은 오는 7월 케냐 현지 촬영을 위해 케냐컴패션 측과 컴패션 양육을 통해 잘 성장한 사례를 찾던 중 에드윈 루쿠와(Edwin Lukhuwa)의 이야기와 사진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35살의 에드윈은 케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아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사랑을 부어주고 기도해 주신 어린이센터 선생님들과 후원자님 덕분이었다고 컴패션에 전했다.

컴패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낸 에드윈은 나이로비에 있는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계기가 되어,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기 코끼리를 돌보고 있다. 현재 에드윈은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안에 있는 '데이비드 쉘드릭 야생동물재단(David Sheldrick Wildlife Trust)' 사육사이자 책임자다.

명수, 코끼리와 친해지기 위해 흙목욕 선사!

무한도전 촬영 당시 에드윈은 '도톰', '라세티', '알리바바' 등으로 코끼리들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 박명수에게 "집에 가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진심으로 코끼리들을 돌본 정준하와 박명수에게 에드윈은 사진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에드윈은 "고마워요 명수&준하!", "코끼리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줘서 고마워요", "컴패션이 저를 사랑해준 것처럼 저도 코끼리들을 사랑할게요."라고 전했다.

에드윈이 컴패션에 전한 글과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케냐 코끼리 '도토'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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