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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6일 07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16일 07시 53분 KST

TV조선이 '박근혜 번역기'를 번역했다!(동영상)

TV조선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중 한 곳인 '박근혜 번역기'가 TV조선에까지 진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조선 번역기좀... 뭐라는거야...

Posted by 박근혜 번역기 on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15일 TV조선의 <이슈해결사 박대장>은 <'박 대통령 번역기' 뜬다?>는 제목으로 '박근혜 번역기'의 번역을 분석하고 나섰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막상 미국을 안 가신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사회생활을 해보니깐 때로는 누군가의 공석이 도움될 때가 있더라고요.

Posted by 박근혜 번역기 on 2015년 6월 9일 화요일

TV조선은 "때로는 누군가의 공석이 도움될 때가 있더라고요"라는 대목을 아래와 같이 분석한다.

"약간 조롱하는 것 같다"(진행자)

"이걸 올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호감이 없는 것 같다. 기대가 커서 호감이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아냥거리거나 시니컬한 조롱의 느낌이다"(패널, 김종래 충남대 초빙교수)

박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패러디한 '내 말을 알아듣는 나라'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해석한다.

"무슨 말인지 동의하기도 싫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다는 소리 아닌가?"(김종래 충남대 초빙교수)

중간중간 "대통령의 언어가 대중한테 잘 안 먹히는 것 아닌가?" "대통령이 저런 걸 좀 참조했으면 좋겠다" 등 수긍할 만한 지적도 나온다.

그런데, 이 프로의 백미는 역시 끝에 있었다.

번역기가 필요한 세상이라면서 갑자기 안철수 번역기, 친노번역기도 필요하다는 것. 그것도 친노번역기는 '상당히 고가용'으로 필요하다.(이 발언들은 8분 이후부터 볼 수 있다.)

참고로, '박근혜 번역기'는 TV조선의 '번역'에 아래와 같이 웃음만 나온다고 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조선 번역기좀... 뭐라는거야...

Posted by 박근혜 번역기 on 2015년 6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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