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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5일 16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15일 16시 42분 KST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단행본 최다 판매로 기네스에 오르다

Shueisa

3억부 이상 팔린 일본 인기만화 '원피스(ONE PIECE)'가 단일 저자에 의한 단행본 발행 부수에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도쿄 미나토(港)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저자인 오다 에이치로(尾田榮一郞) 대신 이 만화를 연재중인 주간 소년점프 편집장이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원피스는 해적 왕을 꿈꾸는 소년 루피와 친구들이 전설 속의 보물인 '원피스'를 찾아 갖은 역경을 극복해가며 모험을 한다는 내용으로, 작년 12월까지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 3억 2천 86만 6천 부를 기록했다.

이 만화는 1997년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를 시작한 이래 단행본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제작돼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작년 여름 한국에서 원피스 전시회가 열렸을 때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이 등장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시회장 임대 계약을 한 전쟁기념관이 대관 취소를 주최 측에 통보, 양측 사이에 소송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법원이 행사 주최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전시회는 당초 예정보다 2주 늦게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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