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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5일 12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15일 12시 38분 KST

메르스 의심환자 위로하는 119 구급대원(사진)

서울시는 '연중무휴' 쉬지 않고 바쁘지만, 올 6월은 특히 메르스 사태로 더욱 바쁘다. 서울시 방역대책본부는 24시간 계속 돌아가고 있다.

메르스로 혼란스러운 와중 15일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서울시 페이스북은 "너무 걱정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메르스 의심환자를 위로하는 119대원의 사진을 올렸다. 방역복을 입은 두 명의 대원과 마스크를 쓴 환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너무 걱정마세요..”의심환자 위로해드리는 119구급대원..메르스는 완치되는 병입니다. 기운 내세요!

Posted by 서울시 (Seoul) on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한편 머니투데이가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19대원들은 "몸이 힘든 것보다 구급대원을 감염자로 보는 시선에 맥이 빠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발열증세가 확인되는 환자에게 출동할 때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있다. 국내 첫 메르스 감염자가 확인된 다음날(5월 21일)부터 안전처로부터 공문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슈퍼전파자 14번환자를 이송했던 119대원들 모두 격리해제된 것도 119가 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덕분이다.

메르스로 밤낮없이 수고하는 119 구급대, 의료진, 모든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눈이 부실까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서울시립보라매병원

Posted by 서울시 (Seoul) on 2015년 6월 1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