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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5일 06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05일 06시 32분 KST

[속보] 메르스 발생 평택성모병원 위험기간 노출자 전수조사

평택성모병원

보건당국이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들은 모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정부 감염 차단 노력에도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의료기관을 공개할 것”이라며 “병원 내 모든 접촉자들의 관리를 위해 공개하기로 했다”며 메르스 접촉 병원을 모두 공개할 뜻을 전했다.

첫 대상은 평택성모병원이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 최초 환자가 입원한 지난달 15일부터 병원이 폐쇄된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방문한 사람들이다.

이 시기에 평택성모 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내일(6일)부터 경기도 콜센터 031-120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연락하거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메르스 TF 전문가 최보율 한양대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확진 환자 25명 모두 평택성모병원과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