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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2일 22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02일 22시 18분 KST

메르스 환자 5명 추가 확인.. 환자 수 30명으로 늘었다(보건복지부 발표)

ASSOCIATED PRESS
A man wearing mask walks near a precaution against the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virus at a quarantine tent for people who could be infected with the MERS viru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South Korea, Tuesday, June 2, 2015. South Korea on Tuesday confirmed the country's first two deaths from MERS as it fights to contain the spread of the virus that has killed hundreds of people in the Middle East. (AP Photo/Lee Jin-man)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다.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26번(43), 27번(55), 28번(58), 29번(77·여) 환자 등 4명은 최초 확진을 받은 1번(68) 환자와 지난달 15~17일 ⓑ 병원에 같이 머무르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26번, 27번, 29번 환자는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을, 28번 환자는 같은 병실을 각각 사용한 환자 또는 가족이다.

30번(60) 환자는 16번(40) 환자와 지난달 22~28일 ⓓ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한 3차 감염자다.

민관합동대책반은 30번 환자가 23번(73), 24번(78) 환자 등 1일 확인된 2명의 3차 감염자들과 같이 지역 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된 사례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