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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2일 10시 3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10일 11시 40분 KST

경기도 내 메르스 환자 접촉 910명 확인

South Koreans wearing masks as a precaution against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virus sit at an emergency room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South Korea Monday, June 1, 2015. More than 680 people in South Korea are isolated after having contact with patients infected with a virus that has killed hundreds of people in the Middle East, health officials said Monday. (AP Photo/Ahn Young-joon)
ASSOCIATED PRESS
South Koreans wearing masks as a precaution against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virus sit at an emergency room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South Korea Monday, June 1, 2015. More than 680 people in South Korea are isolated after having contact with patients infected with a virus that has killed hundreds of people in the Middle East, health officials said Monday. (AP Photo/Ahn Young-joon)

메르스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에서만 환자 접촉자가 910명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건당국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메르스환자 접촉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100명가량이 바뀌고 있다"면서 "어제까지 총 91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메르스 격리자가 '들불'처럼 확산되자 경기도 내 축제 및 행사는 취소되고 있는 분위기다.

경기신문에 따르면 교육청은 2일 오후 7시 현재 공·사립유치원 16곳, 초등학교 59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 등 총 84곳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문은 "성남시도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거리 응원전(3일)을 취소했으며 평택시 역시 다중집합행사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