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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 08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6월 01일 08시 17분 KST

상어의 배를 만져주는 수족관 다이버(동영상)

상어는 피에 굶주린 동물일까? 모든 상어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적어도 이 영상 속의 상어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 상어는 '표범무늬 상어'(leopard shark)다. 뉴 칼레도니아의 누메아에 위치한 라곤스(Lagons) 아쿠아리움에 사는 동물이다.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당시 다이버는 수족관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고. 그때 표범무늬 상어가 그에게 헤엄쳐 온 것이다.

상어와는 이미 친숙한 사이인 다이버는 하던 일을 멈추었다. 당장 청소보다도 이 상어와 놀아주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다이버가 배를 만져줄 때, 상어의 반응을 보자. 표정을 읽을 수는 없지만, 어딘가 주인이 배를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와 흡사하다.

실제 야생에서 표범무늬 상어는 인간에게 위험한 동물이 아니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의 정보에 따르면, 이들은 작은 입과 이빨을 가졌고 주로 새우나 게, 경골어류를 먹는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Watch A Playful Shark Bask In The Glory Of An Epic Belly Rub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