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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5일 18시 09분 KST

초등학생들 앞에서 햄스터를 삼킨 지도사

Shutterstock / Fifian Iromi

KBS가 전북 정읍에서 초등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을 맡은 40대 남성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햄스터를 삼킨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KBS는 15일, 전북 정읍의 산촌유학센터의 기숙시설 생활지도사인 48세 남성이 센터에서 키우는 햄스터를 물어 죽인 후 삼켰다고 보도했다. KBS는 학부모들의 말을 인용해 해당 지도사가 아이들에게 먼저 햄스터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전했다. 또 이 남성이 햄스터를 삼킨 직후에 다른 생활지도사가 현장으로 와 남성과 아이들을 분리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센터 대표는 학부모들에게 "생활 공간 정리가 잘 안 되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한 상태다.

KBS에 따르면 남성의 소재는 사건이 일어난 11일 이후 오늘 15일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당 센터와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아동학대 혐의로 남성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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