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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2일 15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5월 12일 15시 44분 KST

검찰 홍준표 최측근 2명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2일 홍준표(61) 경남도지사의 최측근 2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과 강모 전 비서관의 자택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2011년 당 대표 경선 당시 홍 지사의 구체적 동선과 경선자금 사용내역이 담긴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은 앞서 이들을 포함해 홍 지사의 일정 담당 비서도 소환 조사했다. 그러나 홍 지사측은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진 2011년 6월을 전후한 일정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검찰은 나 본부장 등이 홍 지사의 행적 등을 입증할 만한 증거물을 은닉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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