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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5일 06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5월 05일 06시 48분 KST

버려진 새끼 고양이들의 엄마가 된 고양이(사진)

8살 고양이 마이키에게는 최근 가슴 아픈 사건이 있었다. 3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지만, 너무 약한 몸으로 태어난 탓에 젖을 물릴 새도 없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마이키는 하루 하루를 신음하며 보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지역의 동물보호소가 마이키를 위해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었다. 바로 주인에게 버려진 3마리의 새끼 고양이였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도리스 달링스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임시보호하던 아만다 로에(Amanda Lowe)는 마이키를 찾아와 3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소개했다. 마이키는 마치 자신이 낳은 새끼처럼 그들을 껴안고 핥아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약 15분 후, 마이키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자신의 젖을 물게 했다.

이 사연을 소개한 허핑턴포스트US의 블로거 ‘Arlene Nisson Lassin’은 “사실 마이키 역시 원래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고양이였다”고 전했다. 버려진 고양이는 그렇게 자라서 버려진 고양이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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