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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2일 08시 5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5월 02일 10시 03분 KST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한겨레

장동민이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했던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여성 비하 발언으로 여러 개의 프로그램에서 공식하차하고 공식적인 사과 발언을 한 이후에도 이들을 향한 비난이 멈추지 않았다.

옹달샘 멤버가 광고하거나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불매 운동이 시작됐다.

이에 진중권 씨가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올렸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세워야 할 정의'가 뭐냐는 반론이 돌아왔다.

허지웅 씨도 이번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히지 않는 게 문제가 됐다.

썰전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발표한 허지웅 씨 역시 이 비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과 이를 둘러싼 갑론을박은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1. 사회적 약자의 분노를 보상해줄 절차적인 방법은 없는가?

2. 연예인에게 공직자 검증 이상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3. 공직자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 것은 두려움 때문인가?

4. 연예인은 일반인보다 강자인가?

5.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동의의 뜻인가?

6. 혐오발언의 사전 제재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