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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1일 14시 35분 KST

드래곤볼, 18년만에 TV에서 신작 공개!

Toei Animation

일본의 인기 만화 드래곤볼이 18년만에 신작 '드래곤볼 슈퍼(Dragonball Super, 일본어로는 '드래곤볼 초')'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미국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 뉴스인 애니메뉴스네트워크(ANN)는 28일 올 7월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 후지TV가 매주 일요일 9시 드래곤볼 슈퍼를 방영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만화는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집필했으며, 재편집이나 스핀오프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다.

드래곤볼 신작 애니메이션은 96~97년 방영된 드래곤볼 GT 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시점은 마인 부우와의 싸움 이후 지구에 평화가 찾아온 시기 몇 년 뒤로 설정됐다.

1984년 처음 세상에 나온 드래곤볼은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다. 단행본은 전 세계적으로 2억3000만부가 팔렸다.

손오공, 오반, 오천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 마사코 노자와는 이번 새 만화에 대해 "우리는 항상 광고나 게임에서 '초(힘, super)'라는 단어를 썼다. 마침내 '드래곤볼 슈퍼'가 시작되어 정말 환상적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지TV의 프로듀서 오사무 노자키는 "어쩌면 마인 부우와 프리더보다 강한 적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Get ready for more of this. (Source: Hulu)

H/T 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