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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6일 13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16일 13시 10분 KST

류현진 어깨 치료 중 노란 리본 달고 더그아웃에

Getty Images

미국프로애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에 동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니폼에 승인받지 않은 패치 등을 부착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지만 류현진은 노란 리본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류현진은 왼쪽 어깨 통증이 재발해 아직 재활 치료 중으로 노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더그아웃에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도 애도를 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추신수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어른들의 실수로 귀중한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이 마음 아프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사건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선수단과 함께 유니폼에 달 예정이었으나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이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 참가한 김효주(롯데)도 모자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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