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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9일 12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11일 17시 44분 KST

'댄싱 위드 더 스타', 한쪽 팔과 한쪽 다리 없이 멋진 춤을 선보인 참전 군인(동영상)

Emotional. Inspirational. Beautiful. #DWTS #TeamShway #noexcusesnoah

Posted by Dancing with the Stars on Wednesday, 8 April 2015

미국 ABC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출연자 노아 갤러웨이는 이라크에 파견됐던 퇴역군인이다. 2005년 겪은 폭발 피해로 한 팔과 한 다리를 잃은 그는 지금은 군인 시절 못지 않은 단단한 몸으로 춤을 추고 있다.

갤러웨이는 지난주 월요일 방송분에서 사고 후 10년 동안의 삶에 대해 인터뷰했다.

"집에 처박혀서 술만 마시고 있었을 수도 있어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후) 거울에서 몸에 없는 부분이 아니라 몸에 아직 남아있는 부분을 보게 됐죠."

그가 파트너 샤나 버게스와 약 1분 30초여의 공연을 마친 후, 심사위원 줄리안 휴는 눈물을 참으며 "매주 우리를 놀라게 하는 분"이라고 코멘트했다.

또다른 심사위원 렌 굿먼 역시 박수를 보내며 "장내의 모든 사람이 기립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평했다.

갤러웨이는 "사고가 일어났어야 했다는 느낌까지 든다"는 소감도 밝혔다.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그 긴 어둠의 시간들을 거쳐왔어야 했던 것 같아요."

h/t The Huffingto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