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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4일 13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04일 15시 11분 KST

'예상가 1천200억원' 모네 작품 6점, 내달 뉴욕서 경매

ASSOCIATED PRESS
This undated photo provided by Sotheby's auction house shows the painting entitled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6점이 다음달 뉴욕 경매에 오른다. 총 예상 낙찰가는 1억1천만 달러(약 1천200억원)에 달한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다음달 5일(현지시간) 수련, 두칼레 궁전, 수련연못, 에피네 길, 베퇴유의 센 강 등 모네의 작품 6점을 뉴욕 경매에 부친다고 UPI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작품별로는 모네의 대표적인 연작인 수련이 3천만∼4천5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될 전망이며, 두칼레 궁전과 수련연못의 예상 낙찰가도 각각 1천500만∼2천500만 달러 선이다.

크리스티도 다음달 11일 뉴욕에서 모네의 '국회의사당, 일몰'(Le Parlement, Soleil couchant)을 경매에 부친다. 예상 낙찰가는 최대 4천500만 달러다.

이 그림은 1900∼1901년 모네가 영국 런던에서 그린 국회의사당 연작 19점 중 하나로, 영국 국립미술관에 7년간 전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