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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3일 13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03일 15시 00분 KST

할아버지 몸에서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큰 이물 덩어리(혐오사진)

워싱턴 D.C.의 한 의사가 62세의 환자 몸속에서 말도 안 되는 크기를 가진 ‘달걀 형태의 물질’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이 물체는 일부는 단단하고 일부는 고무처럼 부드러웠다고 한다.

peritoneal loose body

크기가 8.6cm에 이른다.

그러나 이 물체는 달걀이 아니라 복막 일부가 변형된 것으로 의사가 수술을 통해 환자의 몸에서 제거했다. 이는 이 계통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표본이다.

peritoneal loose body

“이 덩어리는 환자가 매우 어릴 때 복막에서 떨어진 작은 지방들이 뭉쳐서 생긴 겁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석회화되면서 커진 거죠.” 비뇨기과 의사인 레이첼 서스맨이 허핑턴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마치 굴 속에서 자라는 진주처럼요.”

peritoneal loose body

B는 제거 하기 전에 복막에 붙어있던 모습니다. D는 이 덩어리를 횡으로 자른 사진으로 초록색은 석회화 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색을 들인 것이다. 안에 하얀 부분이 석회화된 부분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