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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25일 12시 26분 KST

걸스카우트 소녀들이 오바마에게 인상을 남기는 3가지 방법(동영상)

youtube/The White House

'백악관 사이언스 페어'가 열린 지난 23일, 백악관에 초청된 학생들 가운데는 붉은 망토를 두른 유치원 동기생들도 있었다. 이른바 '슈퍼 걸스카우트'인 이 소녀들은 레고로 책장을 자동으로 넘겨주는 장치를 만들었다.

매셔블은 24일, '수퍼 걸스카우트'와 오바마가 나눈 이 3분간의 대화 영상을 공개했다. 소녀들은 어떻게 오바마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걸까?

These super Girl Scouts impressed President Barack Obama with their clever LEGO invention: http://on.mash.to/1Cjtdds

Posted by Mashable on Monday, 23 March 2015

1. '시제품'임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말한다.

오바마: 작동은 잘 되는데, 책을 좀 빨리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소녀1: 네, 저는 한 번에 세 문장밖에 못 읽어요.

오바마: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니?

소녀2: 아니요.

오바마: 그 부분은 좀 보완해야겠네.

소녀2: 네..

소녀3: 이게 시제품이라서요.(It's a proto type.)

오바마: 시제품이구나! (취재진을 향해) 나중에는 좋아질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건데.

2. 사진은 프로페셔널하게 찍힌다.

오바마: 정말 잘하네, 멋지다. 같이 사진 찍어도 되니?

소녀들: 네. 근데 어떤 카메라 봐야 돼요?

오바마: 내 말이, 엄청 헷갈리지?

3.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진다.

오바마: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해냈니?

소녀들: 브레인스토밍 세션이 있어서요.

오바마: 그래? 브레인스토밍 세션이 있어? 만드는 데는 얼마나 걸렸어?

소녀들: 세 달이요.

오바마: 큰 프로젝트네.

소녀1: 혹시 브레인스토밍 세션 가져본 적 있으세요?

오바마: 두어 번 있기는 한데 이렇게 좋은 걸 생각해낸 적은 없었어. 너희가 나보다 브레인스토밍을 잘하네.

소녀1: 그럼 뭘 생각해냈어요?

오바마: 글쎄, 뭐 의료보험 같은 거. 일단 시제품으로 시작했지.

백악관 공식 유튜브 계정이 만든 '백악관 사이언스 페어'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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