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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24일 08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24일 08시 21분 KST

충북 옥천에서 흰 참새가 발견되다(사진)

황인준

충북 옥천에서 흰 참새가 발견됐다.

연합뉴스는 3월 24일 "옥천군 이원면 현남마을서 조경업체를 운영하는 황인준(49)씨는 최근 마을의 한 사철나무에 앉아있는 흰 참새 1마리를 발견,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길조(吉鳥)'라며 반기고 있는 와중에,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조류전문가 한국교원대 박시룡 교수는 "피부 색소 결핍에 따른 알비뇨(albino·백화현상)"으로 인한 돌연변이라고, 학자답게 말했다.

물론 그렇다고 주민들이 기뻐할 이유가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충북 옥천의 주민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래보자.

다만, 흰 참새를 포획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다. 길조는 자유롭게 날아다닐 때 진정한 길조다.

비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