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생선이다. 앗싸!"
라고 생각하며, 상어는 부유하는 먹이를 뜯어 먹었을 뿐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고기는 뉴질랜드의 낚시 동호회 '캡틴 부코'의 한 회원이 힘들여 잡은 물고기였다.
오랜 시간 힘들게 릴을 돌리는 어부의 모습과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는 잔악한 포식자의 여유가 대비된다.
다시 봐도 깜짝.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Great White Shark Steals Fisherman's Catch In New Zeala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