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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9일 16시 47분 KST

토마토와 딸기의 가격이 많이 내렸다!

huayang

제철을 맞은 방울 토마토와 딸기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 덕택에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렸다.

19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18일 서울 가락시장(도매)에서 일반 토마토 5㎏ 상자(상품 기준)가 1만5천754원에 거래돼 작년 동기보다 30% 하락했다.

대추형 방울 토마토 3㎏ 상자는 1만6천122원으로 33% 떨어졌으며, 원형 방울 토마토 5㎏ 상자가 1만7천581원으로 35% 내려갔다.

지난달 일반토마토 5㎏ 평균 도매가격은 1만6천800원으로 31% 떨어졌고, 원형 방울 토마토와 대추형 방울 토마토는 각각 25%, 30% 하락했다.

2월 '짭짤이 토마토'로 불리는 대저 토마토 평균 도매가격도 작년 같은 달보다 29% 낮아졌다.

도매가격 하락으로 소비자 가격도 싸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8일 현재 전국 평균 토마토 소비자 가격은 ㎏당 4천931원으로 17% 하락했고, 방울 토마토 소비자 가격은 11% 내렸다.

딸기도 내림세다.

18일 서울 가락시장(도매)에서 육보 딸기 2㎏ 상자는 1년 전보다 20%(5천27원) 내린 2만607원에 거래됐다.

설향 딸기는 1년 전보다 19% 하락한 1만2천원에, 장희 딸기는 19% 떨어진 1만218원에 나왔다.

이날 전국 평균 딸기 가격 소매 가격은 100g당 829원으로 1년 전(951원)에 비해 12% 하락했다.

이처럼 토마토와 딸기가 싸진 것은 재배면적이 늘어난데다, 기상여건 호조에 따른 풍작으로 출하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이달 일반 토마토 출하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4.7%, 4월 출하량은 2.0%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으며, 대추형 방울토마토 3월 출하량은 7.5% 늘 것으로 예측됐다.

3월 딸기 출하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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