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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9일 13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19일 13시 42분 KST

홍석천, "2018년 용산구청장 후보로 나설 계획 있다"

BNT

홍석천이 차기 지방선거 출마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3월 18일 보도에 의하면 홍석천은 한류 인터넷매체 bnt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용산구청장 후보로 나설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열정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싶고, (용산의) 골목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미 지난 2월 11일 코리안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50대 꿈이 "용산구청장이 되어 게이 자녀를 둔 가족들과 청소년 게이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석천은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서 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했고, “이태원에 오래 살다 보니 대중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변화를 꾀어야 많은 사람들이 맘 편히 사업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다양한 경험과 인프라를 갖고 있고, 예술적 감성과 합리적인 경영 마인드 소유자로서, 사람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야 하는 용산구청장 직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말했다. 코리안타임즈 2월 11일 보도

방송인 홍석천은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십수 년 째 레스토랑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온 전문 경영인이다. 만약 그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용산구청장으로 당선되면 한국 역사상 첫 번째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구청장이 된다.

꿈 같은 일이라고? 가능성은 생각보다 충분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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