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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9일 13시 05분 KST

시속 70km의 질주에 사람이 날아갔다(동영상)

광주광역시의 도심에서 '묻지 마 질주'로 5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MBN에 따르면, 유명 번화가인 충장로의 차량 금지구역에 갑자기 시속 70km로 돌진하는 차가 나타나 행인들을 덮쳤다.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한 사람은 공중에서 떨어지고, 한 사람은 옆으로 튕겨 나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이들을 친 뒤에도 차는 50m 더 질주하다 긴급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총 5명이 다쳤고 3명은 가벼운 찰과상에 그쳤으나 동영상에서 보이는 2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보인다.

공중에서 떨어진 윤 모 씨는 뇌진탕과 간 손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고, 황 모 씨는 다리와 얼굴을 17바늘이나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인 40대 박 모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