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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8일 08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18일 08시 18분 KST

리틀 야구 사상 홈런을 기록한 첫 번째 여자선수, 천재 야구 소녀 김라경

2014년 여름, 미국은 13살의 소녀에게 열광했다. 이름은 모나 데이비스. 리틀 야구 선수인 그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LLWS)에 출전했소, 이 대회가 열린 지 68회 만에 나타난 첫 번재 여자 승리투수로 기록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에도 데이비스에 못지 않은 천재 야구 소녀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지난 3월 16일, KBS 뉴스가 소개한 14살의 김라경 선수다. 계룡 리틀 구단에 소속된 금암 중학교 3학년인 그의 최대 구속은 시속 105km. 모나 데이비스의 112km에 크게 뒤지지 않는 구속이다. (영상보기)

더 놀라운 건 스윙 스피드다. 지난 3월 13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김라경 선수는 비거리 85m의 홈런을 날려, 한국 리틀 야구 사상 최초로 홈런을 기록한 여자 선수로 기록됐다.

한화 이글스의 2군 투수인 오빠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다는 김라경 선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여자 선수로 활약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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