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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0일 10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10일 11시 39분 KST

리퍼트 미 대사, 퇴원 "한국인 성원에 감사"(영상)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퇴원하며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준데 대해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두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어로 "한국인들이 불러주던 대로 나는 앞으로도 동네아저씨이자 세준이 아빠로 남을 것"이라고 말한 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구속)씨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언급을 하기가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