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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9일 08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9일 08시 12분 KST

'백 투 더 퓨쳐'에서 마티는 게이가 되는 걸 염려했다?(동영상)

최근 공개된 '백 투 더 퓨쳐'의 삭제 장면이 인터넷을 흔들고 있다(아직은 미국 인터넷만 흔들고 있지만 어쨌든).

핑크 뉴스, 타워로드뉴나우넥스트 같은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제이 폭스)는 엉킨 시간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를 유혹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런 행동은 저를 영원히 망쳐놓을 수도 있어요. 만약 제가 미래로 돌아갔는데.....게이가 되면 어떡해요?"

마티의 염려에 브라운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뭐야?"

이건 사실 게이가 되면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뭐냐는 의미는 아니다. 50년대에 게이(Gay)라는 단어는 즐겁고 행복하다는 의미로 사용됐다. 하지만 지금 다시 이 장면을 보니 "게이가 됐다고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뭐야?"로 해석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 삭제 장면은 '백 투 더 퓨쳐' 30주년 기념 DVD에 수록됐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In Deleted 'Back To The Future' Scene, Marty McFly Worries He'll End Up Gay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