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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8일 12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8일 12시 26분 KST

콘텐츠 진흥원 '새마을 운동 교육 게임 지원'

새마을운동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서 해외 저개발 국가를 위해 '새마을 운동 정신'을 알릴 기능성 게임을 공모 중이다.

지난 2월 27일에 발표한 '2015년 기능성 게임 제작지원 사업 공고'는 교육, 공공, 문화 3개 분야에서 각 1개 작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제가 된 것은 '교육'부문.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 운동 정신·이념 교육 등 경제 활성화 기능성 게임”이 교육 부문의 내용이다.

해당 사업은 이념적 장치라는 비판과, 컴퓨터도 없는 나라에 게임으로 새마을 운동의 정신에 대해 교육하겠다는 취지가 '비효율적'이라는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해당 지원 사업의 규모는 부문당 1억 6천만 원으로 총 4억 8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다.

경향신문은 ‘새마을운동’ 게임 개발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279억 원을 투입하는 ‘게임산업 되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을 발굴해 내고자 한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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