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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4일 09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4일 10시 51분 KST

이태임 '반말했다', 예원 측 '그럴 리가'

OSEN

입장 발표를 하지 않던 이태임이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예원 측도 반대의견을 내놨다. 예원은 오센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반말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예원 측은 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두 스타의 말다툼은 어제 3월 3일부터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트래픽을 올리고 있다.

한편,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SNS와 메신저를 통해 퍼지고 있는 소위 '찌라시'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자고도 했지만 회사에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찌라시 내용을 그냥 믿는다. 세상사람들은 섹시스타로 주목 받은 여배우는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며 "마치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인 것 같다"

이러한 찌라시의 사실 여부를 떠나 여과 없이 내보낸 매체들도 있어, 당사자들은 더욱 혼란스런 상황에 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