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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2일 05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2일 06시 00분 KST

박 대통령 "우리나라 시장만 생각하면 우물 안 개구리"

연합뉴스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경제라는 것이 '시장' 하면 우리나라 시장만 생각해 갖고는, 그런 나라는 '우물 안 개구리 식'이라 발전을 못한다"며 해외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일 쿠웨이트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순방의 경제적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시장 하면 세계시장을 생각하고, 자꾸 여러가지 외교와 이런 것을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그 나라 경제도 발전하지 우리끼리 어떻게 해보겠다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순방을)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 경제사절단도 숫자가 많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관심이 많다"며 "이번에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