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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5일 10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05일 10시 50분 KST

랜스 배스, 엔싱크 멤버들에 커밍아웃하던 순간을 공개하다(동영상)

최근 결혼식을 올린 랜스 배스가 보이그룹 엔싱크 시절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커밍아웃했던 순간을 허핑턴포스트라이브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2014년 12월에 남편 마이클 투친과 결혼한 랜스 배스는 자기 인생의 첫 번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엔싱크 멤버였던 조이 파톤에게 들켰다고 말했다.

"제 남자친구는 당시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던 유일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조이가 두 번째 사람이 되고 말았죠"

랜스 배스(우)와 마이클 투친(좌) 부부

파톤과 다른 엔싱크 멤버들은 성심으로 랜스 배스를 지지했다. 랜스 배스는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던 순간에 느꼈던 어마어마한 긴장감을 아직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네 명의 멤버들 경력이 제 손안에 달려있던 순간이었죠. 누군가가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엔싱크는 세상에서 가장 미움받는 밴드가 될 수도 있었죠. 게다가 멤버들이 절 싫어할 수도 있었고, 저를 그룹에서 내쫓을 수도 있었죠"

랜스 배스와 마이클 투친의 결혼식은 곧 'E! 채널'의 스페셜 프로그램 '랜스는 마이클을 사랑해: 랜스 배스의 결혼(Lance Loves Michael: The Lance Bass Wedding)'을 통해 전 미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셀러브리티의 동성 결혼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Lance Bass Recalls The Moment He Came Out As Gay To His *NSYNC Bandmates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