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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4일 10시 0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04일 10시 09분 KST

리즈 위더스푼, 여배우의 권익을 위해 영화 제작사를 차리다

Jordan Strauss/Invision/AP
Reese Witherspoon arrives at the 21st annual Screen Actors Guild Awards at the Shrine Auditorium on Sunday, Jan. 25, 2015, in Los Angeles.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리즈 위더스푼은 2년 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6명의 여우가 “쓰레기 같은 역할 하나를 두고 벌이는 암투”를 보고 직접 제작사를 차렸다.

“우린(여배우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어요.” 그녀는 오스카 후보자 오찬에서 저널리스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우들의 권익에 대해) 말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하지만 제가 원한 건 뭐라도 직접 움직이는 거였어요.”

작년 리즈 위더스푼은 수많은 찬사를 끌어모은 소설 원작의 ‘나를 찾아줘’(Gone Girl)를 비롯해 역시 책을 영화화 한 ‘와일드’(Wild)를 제작했다. ‘와일드’는 리즈 위더스푼에게 2006년 ‘워크 더 라인’이후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선사했다.

“일단 강력한 여성 주연이 등장하는 소재를 발전시켜야겠고 생각했어요. 내가 세상에 내놓고 싶은 주제를 품고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두 영화는 스토리 측면에서는 다르지만 두 영화 모두 매우 독립적인 여성이 등장해 계속되는 페미니즘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에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와일드'는 원작자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전적 실화로 어머니의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1,100 마일(1,770Km)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도보로 횡단한 여자의 이야기다.

*본 기사는 'Reese Witherspoon Started Her Own Company Because Women 'Deserve Better' From Hollywoo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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