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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3일 13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03일 13시 25분 KST

딸을 위해 미용학과 학생들에게 머리 묶는 방법을 배운 아빠(사진)

그렉 위커스트(Greg Wickherst)는 성인이 된 이후, 머리를 밀었다. 그렇게 살아온 이상 그에게 '헤어스타일'은 고민거리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딸 이지의 머리카락이 길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아내와 이혼한 이후, 딸의 머리를 묶어주어야 했지만,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고민을 하던 그렉은 직장에서 답을 찾았다. 그는 'IntelliTec' 대학에서 행정직으로 근무 중인데, 이 대학에 미용학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여름, 그렉은 미용학과의 학생들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학생들로부터 머리 묶는 방법을 직접 배운 것이다. "이제는 '프렌치 브라이드', '피쉬본 브라이드' 같은 머리 묶기도 할 수 있어요." 그렉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행히 딸 이지 또한 아빠가 묶어준 머리를 좋아한다고. 그렉은 "다른 싱글 아빠들도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시간을 즐겨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그렉이 묶어준 이지의 헤어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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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This Single Dad Couldn't Do His Daughter's Ponytail, So He Went To Cosmetology School을 번역, 재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