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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3일 05시 5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03일 05시 55분 KST

오바마 "제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로부터 시작돼 서부 지역에 급격히 퍼지고 있는 홍역 때문이다.

오바마는 지난 일요일 NBC의 사바나 구드리와 백악관 주방에서 가진 슈퍼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일부 가정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을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과학에 따르면 백신의 효능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점검하고 또 점검했으니 염려 마라. 백신을 맞아야 할 수많은 이유가 있다. 맞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obama

그는 또한 "자녀들은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만약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 수가 많아진다면, 아예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신생아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질병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미 미국 14개 주에서 102건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Obama To Parents: 'Get Your Kids Vaccinated'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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