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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7일 04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1월 27일 04시 44분 KST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의 '벨'을 연기한다

Jonathan Short/Invision/AP
FILE - In this March 31, 2014 file photo, actress Emma Watson arrives for the UK Premiere of Noah in London. Watson will play Belle in Disney’s live-action remake of “Beauty of the Beast.” The Walt Disney Co. announced the casting of the “Harry Potter” star Monday, Jan. 26, 2015, setting the prettier half of the romance at the center of the fairy tale. Disney said production will begin later this year. (Photo by Jonathan Short/Invision/AP, File)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 실사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실사판 '미녀와 야수'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5년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UN의 여성권익 대사를 맡으며 ‘히포쉬’(HeforShe) 등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엠마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꿈꾸던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된 흥분을 토로했다. 아래는 게시글 전문이다.

“드디어 여러분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군요.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에서 벨 역할을 밭게 되었어요. 제 성장기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에요. ‘비 아워 게스트’(Be Our Guest), ‘섬씽 데어’(Something There)등의 노래에 맞춰 춤 출 걸 생각하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생각(it almost feels surreal)까지 들어요. 제 여섯 살짜리 가슴이 너무 들떠 고동치네요. 노래 수업을 좀 받아야 겠어요. 너무 기다려져서 참기가 힘드네요.”

미녀와 야수는 1991년 개봉한 이래 1억4,500만 달러(그중 미국 내 VHS 렌탈로만 6천900만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디즈니의 대표작품으로 1945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크게 흥행한 바 있다. 야수 역의 배우는 아직 캐스팅되지 않았다.

H/t hollywood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