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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3일 11시 08분 KST

네덜란드에서 개발 중인 노인용 에어백(동영상)

노인에게는 넘어지는 것도 매우 심각한 사고다. 겨울 빙판길에 나선 노인들에게는 특히 그렇다.

한 네덜란드 업체는 노인들의 허리와 엉덩이를 보호할 수 있는 에어백을 개발 중이다. 에어백의 이름은 'Wolk personal airbag '. '복대'처럼 허리에 착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가속도계와 평형계가 넘어지는 상황을 감지해 에어백을 터트리는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개발 중인 노인용

"우리의 고객은 요양원에 있는 분들입니다." 에어백 제조사인 'Wolk'의 설립자 중 한 명인 'Filippo van Hellenberg Hubar'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이상적인 건, 고객들이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잠에 들때까지 이 에어백을 착용하고 있는 것이죠."

'fastcoexist.com'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에어백은 van Hellenberg의 대학동창 중 한 명인 Hans Schröder가 수영을 배우는 어머니를 위해 만든 엉덩이 튜브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이 튜블 매우 좋아했고, 그 모습에서 시장성을 파악한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2016년초까지 모든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다. 현재는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제품만 있고, 기술적인 테스트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예상하는 가격은 약 470달러(약 5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