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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5일 11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1월 15일 11시 55분 KST

탈레반의 테러 전과 테러 후를 보여주는 두 장의 사진 : 모든 건 그대로인데, 내 친구는 없다(사진)

지난 2014년 12월 16일 탈레반의 테러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의 학교들이 최근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 당시 사망한 학생과 교직원은 약 150명. 탈하 무니르 파라차(Talha Munir Paracha)의 친구 2명도 그때의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파라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의 사진에는 파라차를 포함한 4명의 학생이, 다른 한 장에는 2명의 학생만이 있었다. 탈레반의 테러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던 장소에서 똑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다.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2명의 친구만 없다. 하루 아침에 친구를 잃은 소년의 슬픔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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