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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2일 10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1월 12일 11시 07분 KST

교황, "성당 내 모유 수유하라"

Pope Francis, left, baptizes a baby at the Vatican, Sunday, Jan. 11, 2015. Pope Francis on Sunday baptized 33 babies in the Sistine Chapel as part of an annual tradition, this year repeating an invitation to mothers to nurse their babies if crying out of hunger. For the first time in his pontificate, Francis celebrated Mass with his back to the faithful, according to the rites before the modernizing reforms of the Second Vatican Council in the 1960s. (AP Photo/L'Osservatore Romano, pool)
ASSOCIATED PRESS
Pope Francis, left, baptizes a baby at the Vatican, Sunday, Jan. 11, 2015. Pope Francis on Sunday baptized 33 babies in the Sistine Chapel as part of an annual tradition, this year repeating an invitation to mothers to nurse their babies if crying out of hunger. For the first time in his pontificate, Francis celebrated Mass with his back to the faithful, according to the rites before the modernizing reforms of the Second Vatican Council in the 1960s. (AP Photo/L'Osservatore Romano, pool)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례식 도중, 시스티나 성당 안에서 모유 수유를 해도 좋다고 언급했다.

교황은 11일(현지시각), 신생아 33명에게 세례를 주는 연례행사에서 "아기들이 배고파서 울면 걱정하지 말고 모유 수유하라"고 말했다. 설교 원고에 있던 '우유를 주라'를 '모유 수유하라'로 고쳐 말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망설이지 말라'고 덧붙였다.

교황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것에 대해 옹호해왔다. 교황 취임 후 첫 세례식이었던 지난해에도 이미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이' 미사 중에 젖을 물리라고 말한 바 있다.

pop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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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이탈리아 매체 라스땀빠는 교황과의 인터뷰를 실으며 교황이 길에서 모유 수유를 망설이는 여성을 직접 격려한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H/T 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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