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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9일 04시 24분 KST

바비킴, 기내서 난동부리고 성추행까지

OSEN

가수 바비킴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려 현지 공항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YTN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49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을 탔던 바비킴은 비행기가 출발한 뒤 5시간쯤 지나자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 과정에서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시간 정도 난동이 이어지자 이코노미석의 다른 승객들은 자리를 피하기도 했으며, 바비킴은 미국에 도착한 뒤 현지 항공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미국 시민권자인 바비킴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우리나라 영토로 보는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리고, 우리나라 승무원을 성추행한 점 등을 근거로 국내법의 적용도 가능합니다.

(중략)

바비킴 씨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국내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 범죄인 인도 요청 등의 조치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YTN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