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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8일 07시 2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1월 08일 07시 35분 KST

프랑스 르몽드 "샤를리 엡도 정상발행 지원하겠다" (사진)

Gettyimageskorea

르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언론들이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에 대해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미국 NPR 등 외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르몽드의 편집장 Luc Bronner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올렸다.

여기에는 샤를리 엡도가 앞으로도 정상 발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인 표현의 자유와 언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 모든 언론에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테러가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인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보고 지지와 연대의 뜻을 담아 보낸 것.

뉴스통신사 AFP는 기자들이 ‘내가 샤를리다(Je suis Charlie)’라는 슬로건을 들고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AFP는 세계 각지의 자사 직원들이 동시에 1분 동안 추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샌지는 "전 세계는 샤를리 엡도의 모든 만평을 즉시 재발행 해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프랑스 언론들도 일제히 이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전하면서 'Je suis Charlie'라는 문구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