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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12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2월 26일 12시 45분 KST

고체비누 세균에 대한 역겨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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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비누에도 세균이 있을까?

콜롬비아대학교 매일맨 공공보건대학의 교수이자 연구 부학장인 일레인 L. 라슨 박사가 대답한다.

대답: 비누에서도 세균이 자랄 수 있다. 그리고 세균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인체에 해롭거나 피부를 해칠 가능성은 낮다. 면역 체계가 특히 약한 사람의 경우에만 고체비누 사용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비누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병에 걸릴 일은 거의 없다.

박테리아는 비누가 '슬라임(미끌 미끌한 액체)' 상태에서 주로 생성되는 데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이미 하고 있겠지만) 병이 옮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우선 손을 씻기 전에 비누를 물에 헹군다. 또한 비누를 물에 담가두면 안 된다. 즉 물이 흥건한 욕조에 넣는 건 금지다. 그래야 비누를 사용하는 중간중간 건조되어 균이 생성될 수 있는 촉촉한 환경을 방지할 수 있다.

하나의 비누를 가족들과 같이 쓰는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집안의 수많은 미생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중 화장실에는 비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있어도 액체 비누가 주로 많은데, 만약에 비누 조각밖에 없다면 우선 비누를 물에 헹군 후 약 20~30초 동안 손바닥의 앞, 뒤 그리고 손목까지 깨끗이 씻자.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말이다. 시간을 충분히 들여 씻다 보면 비누에 있던 균이 제거된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 이 글은 뷰티 사이트 YouBeatuy.com의 기자 에이미 마튜라나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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