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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 12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21일 16시 47분 KST

꿈을 꾸듯 아름다운 쿠바의 10대 명소

업데이트 : 2016년 3월21일 20:40 (기사 보강)

쿠바는 정말로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나라다. 오래된 플랜테이션(대규모 농장)과 녹색으로 뒤덮인 계곡, 엄청난 역사, 문학적 유산. 이 모든 것이 황홀한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지난 12월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대(對) 쿠바 관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역사적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여행업계는 여행 자유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환영했으며, 쿠바는 곧장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이어 두 나라는 국교 회복에 공식 합의하는 한편 대사관을 재개설했다.

그리고 마침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이 성사됐다!

아래는 허핑턴포스트에서 꼽은 쿠바의 10대 명소다. 일단 버킷리스트에 올려놓고, 쿠바를 가는 그 날까지 기억해두길!

바라데로(Varadero)

varadero

바라데로 해변가에 줄지어 있는 리조트에서는 정말 설탕가루 같은 모래사장을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 굉장히 파란빛을 띠는 바다를 상상해보라. 서인도 제도의 해변은 이 정도다.

비냘레스(Viñales)

viñales

그 유명한 쿠바 시가는 바로 이 조용하고 풀로 무성한 마을 때문에 존재한다. 아직도 비냘레스에서는 사탕수수 농장이나 바나나 나무를 지나가는 마차를 흔히 볼 수 있다.

핑카 비히아(Finca Vigia)

finca vigia

하바나 근처에 위치한 이 집에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집필했다. (헤밍웨이는 인테리어 장식 능력도 상당히 연마한 것으로 보인다!) 복원된 헤밍웨이 집은 최근 방문객에게 공개되었다.

하바나(Havana)

havana

쿠바의 수도 하바나는 강렬한 색감의 자동차, 시가가 어우러진 곳이다. 무료 미술 워크샵부터 헤밍웨이 집 방문까지, 적어도 며칠은 하바나에서 머물러야 할 것이다.

더 말레콘(The Malecón)

the malecón

말레콘의 길게 늘어진 해변도로는 하바나 사람들이 가장 즐겨찾는 장소다. 자신도 모르게 물에 첨벙 뛰어들고 싶어진다.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plaza de armas

하바나의 5대 광장 중 하나인 아르마스 광장은 야자수로 가득한 천국이다. 또 온갖 종류의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도 매일 들어선다.

미라마(Miramar)

miramar havana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미라마는 외국 대사관, 럭셔리 부티크, 멋진 건축물 등을 자랑한다. (물론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건물도 많다.) 하바나 모형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하바나 부자들이 요즘 자주 하는 놀이다.

러시아 대사관

russian embassy havana

미라마의 가장 해괴한 건물 중 하나가 러시아 대사관이다. 구소련 시절에는 군인이 주둔했었다.

트리니다드(Trinidad)

miramar havana

'시간 여행' 느낌을 주는 이 사탕수수 마을에서는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전통 민박에 묵을 수 있다.

마리아 라 고르다 (Maria la Gorda)

maria la gorda

맑은 물, 조용한 분위기로 유명한 마리아 라 고르다는 쿠바에서 최고로 가는 다이빙 장소다. 장비 준비가 필요하면 인터내셔널 다이빙 센터에 문의하자.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10 Parts Of Cuba We Cannot WAIT To Se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