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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9일 13시 25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2월 19일 13시 28분 KST

사무실에 통나무집을 만든 어느 직장인(동영상)

안젤라 웨스트필드(Angela Westfield)는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녀의 직장인 더블유 미니애폴리스 호텔(W Minneapolis hotel)은 최근 사무실 직원들을 상대로 일종의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의 이름은 'Cubicle decorating contest'. 사무공간을 예쁘게 꾸며서 뽐내는 대회인 셈이다.

영국 데일리메일CNN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안젤라는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이 평소 갖고 싶던 공간을 만들려고 했다. 바로 통나무 집이다. 그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들어가는 문과 창문도 있다.

솜을 이용해 눈으로 뒤덮인 지붕도 만들었다.

통나무 집 내부는 아늑하다.

안젤라는 이 통나무 집을 약 18시간에 걸쳐 조립했다. 남편인 알렉스와 함께 집 차고에서 두꺼운 종이로 제작된 튜브를 잘랐고, 이걸 회사로 가져와 접착제로 붙이는 데 걸린 시간이다. 사무실에 찍은 통나무집 사진과 동영상은 SNS상에서 화제가 됐고, 결국 CNN이 찾아가 그녀를 만나기까지 했다고 한다.

회사가 주최한 꾸미기 대회의 우승자는 오는 12월 22일에 발표된다고 한다. 방송까지 탄 상황이니, 이미 우승자는 결정된 셈이 아닐까? 다른 동료들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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